<암수살인정보>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김태균 상영시간:110분 제작비: 80억 관객수: 300만명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
오늘은 범죄 스릴러 영화 ‘암수 살인’입니다. 300만명이면 그래도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영화고, 실제 출현한 배우분들만 봐도 믿고 보는 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암수 살인 출연진>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 정정준, 주진모, 정기섭, 김정수, 김영웅, 허진, 이봉룡, 원현준, 권소현, 박우식, 정국환, 고창석, 이유준, 배혜선, 김준기, 곽규택 등의 배우분들이 출연해주셨습니다.
<암수 살인 줄거리> 기본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암수살인이라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암수의 의미는 인지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영화 제목을 해석하면 아무도 모르는 살인이 됩니다.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는 붙잡혀 감옥에 갇혔지만 피해자는 찾을 수 없고 증거도 미흡한 상황에서 공소시효는 다가오고 있습니다. 형사는 끝까지 이것을 파헤치고 증거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암수 살인평점> 관람객 평점: 8.58 남성: 8.60 여성: 8.56 개인적으로 이렇게 다크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고 현실적인 내용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점,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입니다. 남녀 모두 평점은 높았지만 남자가 조금 더 높은 걸로 봐서 남자가 좋아하는 장르인 건 확실해 보이네요.

<암수 살인의 등장인물> 1. 김현민 → 주인공 형사 역으로 배우 김윤석 씨가 맡아주셨습니다. 강태오를 끝까지 의심하고 어떻게든 증거를 찾으려는 정의감 넘치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사고로 아내를 잃고 무릎 아래에는 아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아빠 부자라서 넉넉한 삶을 살고 있고 세단을 운전하며 골프도 칠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형사는 취미로 적당히 하고 있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영화 후반부에서는 그것이 얼마나 형사라는 직업에 책임감 있고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있는지를 밝혀냅니다.
2. 강태오→7인의 살인에 관한 정보를 김현민에게 주면서 재판의 흐름을 잡으려는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여유로운 척하지만 실제로는 다혈질이고 무시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이 강한 인물입니다.
3. 김수민→부산지검 검사에서 표정이나 말투만 놓고 보면 냉혈한이 아닌가 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을 믿고 도우며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은 따뜻하다는 것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4. 조 형사→김현민의 후배로 선배에게 매일 욕을 먹고 인사고과도 밀리지만 묵묵히 주인공을 돕는 인물로 나옵니다.
이상으로 암수살인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