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어신전 Kingdom: Ashin of the North 리뷰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줄거리나 결말(스 있는 것 주의!!!!!)> 북방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조선군관 민치록 폐사군과는 지역은 산삼을 채취하기 위해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는데 어느 날 몰래 폐사군에 들어간 파조의 15명이 숨진 채 발견된다.조정을 손에 쥐고 좌지우지하던 해원 조씨 가문의 조범일이 당시 북쪽에 머물며 사냥을 갔다가 내키는 대로 파조위를 “사냥”한 곳장인하기로 유명한 파조위, 무사들의 후난을 두려워한 민치록은 이를 무마하기 위해 파조위에게는 이 살인이 번호 부락임을 흘려 조선에 우호적인 번호 부락의 리더였던 다합에게는 파조위의 죽음이 폐사군에 사는 호랑이 때문이라는 소문을 내달라는 부탁을 한다.임무를 위해 파조위로 향하는 다합타합이 떠난 뒤 다합위 딸이었던 아렌은 아픈 어머니를 고치는 기술로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전설의 풀인생사초를 찾으러 몰래 폐사군으로 향하고 있지만, 그 사이 번호부락으로 쳐들어온 파조위, 무사가 잔인하게 모두를 처치해 버린다.폐사군에 간 뒤 이를 발견한 아렌은 모두 죽고 소실된 번호의 부락을 뒤로하고 파조위에 대한 복수를 위해 민치록을 찾은 알고 민치록은 아란을 거두고 북방을 지키는 조선군으로 잡일을 시키면서 파조위의 동태를 파악하는 임무를 맡긴다.그렇게 몇 년이 흘러…의 난이 일어나 최소 인원만 남기고 조범일과 함께 지원을 떠나는 민치록천처럼 새벽까지 파조위의 동태를 파악하고 돌아온 아렌은 폐사군에 생사초를 찾으러 가던 날 본 파조위 시체에 꽂혀 있던 화살촉이 지원을 떠나는 조범일의 화살촉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그날 밤 몰래 서고에 들어가 당시 상황에 대한 기록을 훔쳐본다.이 모든 것이 민치록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앨런은 진정한 복수를 결심한다.남아 있던 군병들에게 생사초를 먹이고 그 부대원 전체를 좀비로 만든다.그리고 유명 의원 이승희 양을 찾아가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풀과 생사초를 건넨다.

<감상> 생, 사초와 조선 좀비들이 과연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었던 영화였다.킹덤 시즌3를 더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답답한 맛이 나는 이야기, 전지현이 50분부터 나온다는 얘기를 이미 들어서 전지현이 안 나오는 건 괜찮았지만 어차피 전지현 때문에 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전지현 아역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가 많이 아쉬웠다.아무리 어린아이 역이지만 연기톤이나 발성이 부족해 몰입감이 조금 끊기고 그래도 이미지 캐스팅을 한 것처럼 전지현과 비슷한 건 인정하고.더욱이 서럽게 우는 연기가 어안이 벙벙했다.혹시 저거 하나 보고 캐스팅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무래도 프리퀄 느낌의 특별편이라 그런지 킹덤 시즌 1, 2보다는 전개가 느리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다음 킹덤을 기다릴 수 있는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어줘.1년을 기다린 것 치고는 러닝타임이 겨우 1시간 30분밖에 안 되는 점이 아쉬웠지만, ㅜ 킹덤3를 더 기대해본다.

또 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궁금하다면?! 줄거리 시즌1이 간단 스토리 주인공 아산디읍은 루브르 경매에서 갑부 행세를 하며 고가의 목걸이를 즈음… m.blog.naver.com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