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

#독서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서점에 가는 것보다 도서관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물론 독립 서점에 가는 것은 제외입니다!!

뭔가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로 꼭 읽어야 할 것 같아서.물론 베스트셀러도 읽는 편입니다.이 책처럼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는 책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물론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니트로 지내는 지난달과 이번 달 도서관에 가장 많이 다녀왔네요.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디자이너 마케터로 산다는 건 이 책처럼 말이죠.디자이너인 저작은 마케터로 활동하다가 휴직했다가 다시 디자이너로 복귀, 심지어 자신들에게 디자인은 못하게 하고 말만 시키면 회사를 나와 따로 디자인 사무실을 차리기도 하니 디자이너도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다.나의 디자인 멘토였던 모 교수는 이런 얘기도 했다. “디자이너의 창의력은 나이가 들어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나이테와 함께 점점 커지므로 죽기 직전에 하는 마지막 디자인이 자신이 한 최고의 디자인이다”는 것이다.

니트로 지내면서 무엇을 하면 고민이 되는 저에게 들어온 문구입니다.

나도 어쩔 수 없이 디자이너로 살아야 해요.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정리해보니 디자인 경력이 12년!! 아 맞다. 열심히 살다보니 매번 이직을 준비할 때마다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어느 순간 디자인 일을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디자이너들은 다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하는 것을 즐길 뿐만 아니라 디자인하는 것이 직업이면서 취미이면서 때로는 휴식이 되기도 한다.

정말 디자인은 취미이고, 일이고, 휴식이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됩니다.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것은 저자 장금숙 출판 이담북스 출시 2021.01.04.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것은 저자 장금숙 출판 이담북스 출시 2021.01.04.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것은 저자 장금숙 출판 이담북스 출시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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