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나탈리를 계속 좋아해주세요.- 끝 — #영화 #영화후기 #영화추천 #리뷰 #블로그 #블로거 #커뮤니케이션 #이웃 #소이츄
나탈리 포트먼이 최근 나탈리 포트먼 주연의 ‘블랙 스완’을 이제야 보고 너무 감명 깊어서 그녀가 출연한 영화 중 내가 본 영화를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필모그래피란 사실 영화 한 편, 한 편 리뷰하고 싶은데 그러면 분석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간단한 출연 영화를 요약하는 것입니다.
누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소개하자면 디올 향수 광고 중에 sia 샹들리에 노래가 나오고 왠지 여자가 해변을 뛰어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그분이 이분, 나탈리 포트뿐.한 번은 봤죠?
레온의 마틸다 이래도 모른다면 <레온>의 이 작은 여자아이를 떠올려 봐야 한다.바로 ‘마틸다’가 역할을 맡은 나탈리나무 아역 출신이다.고독한 살인청부업자가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가족을 잃은 마틸다의 복수를 돕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네이버 평점, 무려 9.44 명작 영화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 ‘레온’, 하지만 나는 이 영화의 소비를 권하고 싶지 않다. (´;ω;`)레온 배우가 (×) 영화감독이 (o) 이런 논란으로 한국에서 <레온> 재개봉이 무산됐다.그리고 영화 자체도 애초에 마틸다가 레온을 사랑하는 듯한 뉘앙스가 강하다.오디션 당시 오직 나탈리 포트먼이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던 배우라는 것만 알아두자!!오디션 당시 오직 나탈리 포트먼이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던 배우라는 것만 알아두자!!영화 <클로져> 레온 다음으로 나탈리 포트먼의 연기를 본 <클로져> 포스터 속 4명이 주연인데, 모두가 탄탄한 배우들,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영화를 보는 내내 떠나지 않는다.그리고 영화를 다 본 뒤에는 ‘저 네 사람 중에 정말 사랑에 빠진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이 남는다.hellostranger? 이 영화의 명대사 앨리스(나탈리)가 차에 가볍게 부딪혀 넘어져 만난 댄(주드 로우)에게 건넨 말로 아무런 교착점 없이 살던 두 사람은 그 말과 함께 인연을 맺게 된다.명장면 2 무조건 사랑한다고만 말하는 댄, 거기에 앨리스는 사랑은 도대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라고 되묻는다.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느낀 점을 에둘러 말하면 때로는 진짜라고 믿었던 것이 가짜일 때가 있고, 가짜라고 믿었던 것이 진짜일 때가 있다.말장난 같지만 잘 안다고 자부해 버리면 소홀해지고 허술해지기 마련이다.진실을 알 때까지 끊임없이 되돌아봐야 한다.(사랑,연애도 마찬가지)서던리치, 두 번째로 본 나탈리 출연작인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sf 영화다.아직 결말을 생각하면 빡빡하니까 소개 생략^_^!블랙 스완, 내가 이 포스팅하는 이유=블랙 스완을 보고 버리는 장면은 하나도 없다.몰입감 최강의 단점은 그만큼 후유증이 심하다(눈물).니나와 마마니나(나탈리)는 엄격한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이다 엄마는 원래 유망한 발레리나였지만 니나를 임신하고 발레를 그만둔 그 때문이었는지 니나가 자신의 꿈을 이어가길 원하고 니나는 일명 ‘착한 딸’이기 때문에 엄마의 명령대로 산다.토마스의 새 단장은 백조와 흑조를 모두 연기할 것을 요구하는 모두가 원하는 주인공 자리 니나 역시 열심히 어필해보지만 토마스에게서 백조만 어울릴 뿐 흑조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다.릴리니나의 또 다른 라이벌 릴리가 흑조 역할을 너무 잘 해내 거의 주인공 자리를 빼앗기는 분위기여서 릴리니나는 무척 초조해하며 그녀를 질투한다지만 릴리는 시종일관 초조해하는 기색이 없다. 릴리는 발레리나이지만 등에 문신이 크고 니나처럼 엄한 엄마도 없기 때문에 술 담배 마약 남자는 상관없다토마스와 니나 니나는 평생을 순한 백조처럼 살아왔다. 그래서 속박에서 벗어난 흑조의 역할은 어렵지만 단장은 이를 깨닫고 계속 니나가 부서지기를 바란다.처음에는 깨지기 어렵고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점점 자신을 놓아주게 된다.단장과 스킨십을 해거리리와 친해지고 술 마약 남성도 손을 대게 된다.자신의 욕망을 드러내고 점점 흑조다운 모습으로 변해간다.엄마는 이런 모습에 깜짝 놀라지만 나는 오히려 엄마를 밀어내고 만다.공연 당일 이 영화의 엔딩을 해피엔딩이라고 해야 할지 새드엔딩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우리가 욕망을 억누르고 사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행하고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일이다.새벽에 야식을 먹고 싶으면 먹는다☞살찜 안 먹는다☞살안찜 결과만 보면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먹지 않으면 그 새벽에는 배고픔과 야식에 대한 미련으로 고통받아야 하는 것이다.너는 행복할까?어쨌든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욕망을 억누르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기대 때문이 되어서는 안 된다.그렇다면 목표를 달성해도 거기에는 공허함밖에 없을 것이다.자신을 사랑한다면 욕망에 너무 휩싸여서도 안 되는 결국 욕망이 자신을 삼키기 때문이야.만약 내가 나를 더 빨리 사랑했다면 흑조가 되는 과정은 힘들지 않았을 것이다.한동안 후유증이 심한 영화였던 그만큼 나탈리가 연기를 잘했다는 뜻일 것이다.2020아카데미 시상식, 내가 나탈리가 좋아하는 이유=연기뿐만 아니라 심리도 완벽, 내가 알기로는 채식 주의자에서 학력은 하버드 심리학과(ㄷ)그 옷은 시상식에 입고 나온 것에(벌레처럼 나오고 슬픈 TT)금색 자수로 여성 감독의 이름을 새기고 온 매번 할리우드 영화 시상식이 비판되는 내용은 “백인 감독 위주의 수상”나탈리가 이를 비판하기 위해서 옷에 노미네이트 되지 않았던 여성 감독의 이름을 확 썬 것이다.진짜 부자…(러브 love)..앞으로도 나탈리를 계속 좋아해주세요.- 끝 — #영화 #영화후기 #영화추천 #리뷰 #블로그 #블로거 #커뮤니케이션 #이웃 #소이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