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에는 너무 더워서 꽃도 힘들 것 같아요. 그럼에도 여전히 제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해내고 있는 사랑스러운 꽃을 보며 감동하고 기운을 얻어 힐링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5월의 사랑스러운 풍경 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올해 축제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짧게 끝났지만 여전히 주말에는 어디가?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들의 상황이 궁금하실 것 같아 주말을 앞두고 다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붉은 양귀비 군락 뒤쪽으로 긴 울타리 보이시죠? 피트 아우돌프의 정원 공사로 저렇게 해놓은 거죠.
올해 노란 김영화도 정말 활짝 피어 양귀비꽃밭과 함께 군락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어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 풍경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산 홍보대사 슬럼미입니다. 올해는 봄꽃축제가 열리기도 했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러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축제도 열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다시 축제가 열리는 해이기도 해서 일찌감치 태화강 국가정원의 양귀비, 약쑥, 금영화 등 봄꽃 개화 소식을 전하고자 축제 전에 서둘러 다녀왔습니다.저번에 소개해드릴 때는 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꽃보다는 잎이 더 많은 상태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꽃들로 가득 찼어요. 축제는 끝나고 다소 조용해 보이지만 평일에 갔음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을 정도여서 태화강 국가정원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5월에 꼭 가보면 좋을 곳, 5월 봄 여행지로 추천할 수밖에 없어요.빨간 양귀비꽃도 이제 절정입니다. 그래도 자세히 보면 아직 피는 꽃이 있는 상태입니다.태화강 국가정원에 오시면 세계적인 작가들을 비롯해 울산의 각 구. 군별 테마정원도 만날 수 있는 등 다양한 정원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안개풀 들판에는 이렇게 양귀비가 섞여 핀 상태거든요. 이곳은 처음 개화했기 때문에 절정을 지나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봄 여행지로 추천하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꽃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5월 18일 상황)작약원에는 다양한 품종의 작약이 식재되어 있으며, 5월이면 화려한 형형색색의 꽃이 핀다. 저번에는 조금 빠른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피크입니다.노란색과 빨간색의 대비가 아름답죠?#울산여행 #울산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봄여행지 #5월여행지추천 #봄여행지추천모네 다리 근처에는 이미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련도 피어 있고 수생식물들이 작은 연못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울산의 장남도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은 이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넓고 꽃으로 가득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 자유롭게 꽃구경하면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얼마 전 영천 작약꽃축제에 다녀왔는데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다양한 품종과 색깔의 작약꽃을 볼 수 있습니다. 별도의 작약꽃축제는 하지 않아도 규모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을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작약원입니다.가볍게 간식이나 음료를 들고 태화강 국가정원 꽃밭에서 소풍을 즐기기 좋겠죠?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와 파라솔이 있어 피크닉 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물론 주말에는 사람이 많겠지만요.게다가 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그늘 하나 없는 땡볕 아래 환경이라 꽃이 더 쉽게 피로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예쁜 시기는 이미 지났고 일부는 안개꽃이 사진처럼 꽃잎이 쪼그라든 상태입니다.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지기 때문에 색다른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모네 다리는 밤낮으로 매력적인 장소입니다.태화강 국가정원 노상주차장은 2022년 올해부터 목, 금, 토, 일만 유료로 운영되고 그 외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목, 금, 토, 일 오후 1시~저녁 7시까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니 무료로 노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평일 월, 화, 수요일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주말을 이용하여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주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ddawndew/222367440063나날이 기온이 오르고 있고, 꽃들도 점점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고, 일부는 절정을 넘은 곳도 있었습니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직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엊그제 다시 가서 꽃의 상태를 보고 촬영해 왔습니다.겨울부터 봄에 걸쳐 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올해는 작가들 정원이 좀 더 추가되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이 바로 세계적인 정원 예술가 피트 아우돌프의 정원이 조성 중이라는 것입니다. 매년 가을이면 노란 국화가 가득한 그곳에 대규모로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 정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완성되면 어떤 풍경일지 정말 궁금해요. 아시아 최초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피트 아우돌프 정원이 들어선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놀랍습니다.요즘 샤스터디지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태화강 국가정원 일부 구간에서는 샤스터디지도 보입니다.안개꽃 투성이인 곳 사이로 붉게 핀 양귀비꽃이 예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여행과 함께 울산 태생의 사람이 알려주는 주차 요령 정보 5월이 되어 보니 이제 봄이 절정을 넘어 곧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붉은양귀비꽃과 장미가 피는 계절…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