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코난이) 추워도 행복한 하루^^

아침 7시 누나보다 일찍 일어나는 코난이가 가장 먼저 엄마에게 달려가 먹이부터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아침 식사가 끝나면 다시 언니 곁으로 돌아와 언니가 일어날 때까지 함께 자고 두 번째 기상을 합니다.언니가 씻고 밥 먹는 동안은 거실 쿠션에서 출근 시간까지 휴식 모드인데 몸을 돌리지 않고 자다가 추울 것 같아서 경량 패딩을 씌워주면 따뜻해서 좋을 것 같아요.눈에 잠이 가득하네요. (웃음)

다행히 바람이 차갑지도 않아서 아침 출근길은 걷기 딱 좋았어요~ 공방까지 코난이 걸어서 20여분 걸리는데 햇빛을 즐기며 오늘도 출근을 즐겼습니다.

출근길에는 코난이 걷기 좋은 길을 걷고 있는데, 미란으로 연결된 작은 골목에 들어서면 아주 신기하게도 모과나무가 가득 핀 나무가 길가에 한 그루 서 있습니다.매번 신기해서 바라보는데 나무 주인이 모과 수확을 언제쯤 하시는지 문득 궁금했어요. 꾸역꾸역하다

출근길에는 코난이 걷기 좋은 길을 걷고 있는데, 미란으로 연결된 작은 골목에 들어서면 아주 신기하게도 모과나무가 가득 핀 나무가 길가에 한 그루 서 있습니다.매번 신기해서 바라보는데 나무 주인이 모과 수확을 언제쯤 하시는지 문득 궁금했어요. 꾸역꾸역하다

11시에는 15번 왕복하면서 오메가3를 간식으로 먹고 오후 1시쯤에는 간식 없이 운동만 합니다.코난은 시간별로 정해진 루틴이 있어서 자기 집에서 푹 쉬어도 시간이 나면 언니에게 알람을 걸어요.^^

#요크샤테리아_코난 #누나빼기 #공주같은왕자 #오늘도 행복 #추위싫어

#요크샤테리아_코난 #누나빼기 #공주같은왕자 #오늘도 행복 #추위싫어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