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산의 일본식 라면 성지 마을 라면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양산에 일본식 라면을 잘하는 가게가 있는데 다 둘러볼 수가 없었어요.요즘 개인사가 좀 복잡해서….각설이 나서 양산의 일본라면 맛집 무라멘을 오늘 다시 소개합니다. 이날은 이것저것 식사 시간도 놓치고 뭔가 정리가 안 되는 날이었습니다.그래서 이것저것 정리했더니… 늦은 시간에 마을에서 라면이라도 한 그릇 끓이려고 마을로 향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웨이팅이 없었네요.자세한 스토리는 사진으로 스타투!
웨이팅이 없는 마을은 정말 좋네요.저는 착석하고 주문 전용 패드로 주문할게요.무라는 이게 참 편한 것 같아요.
저는 평소처럼 돈코츠 라면을 주문할게요.매번 다른 걸 맛보고 싶은데 똥꼬가 맛있어서 똥꼬만 시키네요.
돈가스라면+맛계란1개 추가+밥은 무료입니다.무라, 요즘 보면 다른 가게나 음식을 생각하면 혜자예요.
주방에서는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 주셨네요.웨이팅이 없었던 것만으로 마을 손님들은 점점 들어오고 있으니까요.
바깥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어요.역시 마을…
마을의 시그니처인 돈코츠 라면이 나오기 전에 반찬과 초생강이 먼저 나옵니다.
짜잔! 드디어 나온 마을라면 시그니처 통고츠라면 달걀 추가… 그리고 밥이 나왔습니다.일단 때부터 달라요.일본에서 라면을 많이 먹은 적이 있습니다만, 마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또 생각나네요.
밥위에 산뜻하게 차슈 두조각 올려놓으면 차슈덮밥처럼 보여ㅋㅋ저거 은근히 비벼먹어도 꽤 맛있어요.맛도 좋고 맥주한잔이 생각났는데 운전해야하니까 ㅠ
뭔가 만들어서 사진 찍어놓으면 너무 좋아요.사실 마제소바가 먹어보고 싶은데…돈코츠가 맛있으니까… 다음에는 꼭 다른 라면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아주 호사스럽게(?)맛 계란을 두 개나(웃음) 하나 잘라서 국물에 담가 맛보면 또 멋지네요. 막상 저 사진을 끝으로 허겁지겁 마을라면 돈코츠 라면을 공격 완료했습니다.다른 분들도 꼭 한번 추천해볼게요.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양산역에서도 가까워서 걸어가시면 5분정도 걸립니다.무라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9길 5 송림타워 102호무라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9길 5 송림타워 102호무라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9길 5 송림타워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