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보다 낮은 투표율 여야 누가 유리할까? 오후 4시 45.4 투표율 기록… 7회 보다 7.8%p 낮아, 최종 투표율 52% 안팎 예상=슈퍼파워블로거 김장운기자

4년 전보다 낮은 투표율, 여야 어느 쪽이 유리할까.오후 4시 45.4 투표율 기록…7회보다 7.8%p 낮고 최종 투표율 52% 내외 예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45.4%로 집계됐다.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53.2%보다 7.8%p 낮은 수치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지난달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이 합산됐다.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53.2%)보다 7.8%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4.1%로 가장 높았고 광주는 33.6%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기타 강원 53.1%, 경북 48.1%, 경남 등이 47.7%로 뒤를 이었다.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46.8%, 경기 44.7%, 인천 43.7%로 전국 평균치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2018년 6월 13일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기 위해 연 7번째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종 투표율은 60.2%를 기록하였다.정치권에서는 사전투표율은 조금 높았지만 본투표에서 기권하는 유권자가 생각보다 많아 여야가 골득실을 따지고 있을 것이라며 지방선거 특성상 이슈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민주당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투표소에 발길을 멈춘 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투표 #유권자 #선거낮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경기 파주시의 한 투표소가 한산하다[사진=김장웅 기자]4년 전보다 낮은 투표율, 여야 어느 쪽이 유리할까.오후 4시 45.4투표율 기록…7회보다 7.8%p 낮아 최종 투표율 52%안팎 예상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제8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전국 투표율이 45.4%로 집계됐다.이는 2018년 제7회 지방 선거 동시 시간대 투표율 53.2%보다 7.8%p 낮은 수치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지난 달 27~28일 열린 사전 투표 투표율이 반영됐다.이는 2018년 제7회 지방 선거의 동시 시간대 투표율(53.2%)보다 7.8%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4.1%로 가장 높았고 광주는 33.6%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기타, 강원 53.1%, 경북 48.1%, 경남 등이 47.7%로 뒤를 이었다.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46.8%경기 44.7%, 인천 43.7%로 전국 평균치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2018년 6월 13일 민선 7기 지방 자치 단체장, 교육감 및 지방 의회 의원을 뽑기 위해서 나이 7차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최종 투표율은 60.2%를 기록했다.정치권에서는 “사전 투표율은 조금 비쌌지만 본 투표에 기권하는 유권자가 생각보다 많아 여야가 득실을 계산하고 있을 것”이라며”지방 선거의 특성상 이슈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민주당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투표소에 발을 멈춘 것이 아닌가 싶다”며”최종 투표율은 55%전후가 되는 게 아닌가”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투표는 유권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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