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도전을 처음 써서 보기로 했다!! 그래도 저는 특히 어디로 놀러 가지 말고 좀 채팅(?) 같은 인생을 살아 있을 때 무네…그림의 성장 일기의 느낌으로 쓰고 보기로 했다 ww(물론 일상도 포함)이처럼 토요일마다 그림을 실으면서 성장 일기도 쓰면서 혼자 피드백도 하고 일주일을 되돌아보면 메타 인지 공부법에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주, 정체 없이 주간 일기를 잘 쓰도록 그림을 잘 그려야 하지? 공부도 물론 많이 하고…근데 블로그가 처음이라 이렇게 쓰는 게 옳은지 모를. 좀 깨끗하고 멋있는 적어 보고 싶은데…!!오늘은 처음의 주간 일기. 그래서 그동안 그림의 성장을 쓰려구.처음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4월 정도였지만, 크로키, 모작 등은 전혀 하지 않고 그림에 재미를 갖기 위해서 팬 아트나 그리고 싶은 두상들만 많이 그렸다. 그렇게 머리 모양만 그려서 온라인 클래스 101을 신청하게 되며, 크로키의 식, 모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올해 2/4에서 “적어도 하루 2크로키”을 목표로 하고 크로키를 하고 왔다.역시 처음이 가장 어렵다는 것이. 하기 전엔 정말 시작이 무서웠고, 어려웠지만 크로키를 시작하면 재미 있고 하루 최소 2개였음에도 불구하고 5~6개씩 찾아오기도 했다.현재 4개월 정도 하루도 빠짐없이 크로키를 해서, 600~700개 정도 한 것이다.하루에 크로키를 15개씩 하고, 1주일에 100개를 해도 하루에 100개를 해도 시험하고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이런 시도는 실패해도 내가 손해 볼 일은 없다. 오히려 그림 실력이 더 오를 뿐이다.아래는 2월에 처음 친 크로키들이다.
역시 처음 해봐서 그런지 선도 잘 정리되지 않고 옷을 입고 있는 모델을 그리는 것이 어려웠던 것이 보인다.(인체가 보이지 않아서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이때는 내 눈에 이게 정말 잘 그려진 것처럼 보였다.다음은 최근의 크로키이다.
확실히 선이 깨끗해지고, 옷의 주름도 잘 보인다. 처음에는 옆에 같은 사이즈에서 모델을 띄우고 하야 했지만 지금은 모델 사이즈가 어떻든 크로키를 하는데 문제 없고 시간도 많이 단축된 기분이다.그래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기초는 간단하기에 기초가 아니라 중요하니까 기초는 말이 있듯, 크로키를 계속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아니라 크기를 키워크로키를 더 하고 싶어 김·라크!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크로키할 시간을 아끼지 말고 1시간 2시간 계속 보면서 모델을 여러 각도에서 풀어 보는 것도 도전해야 한다.디지털 드로잉도 좋지만 손 그림 그리기를 연습하는 것도 좋다고 자주 언급되고, 50장의 스케치북에 크로키를 하고 있다. 그리고 15장 정도 남았지만 다 채우면 그만이다. 빨리 다 채우고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 주간 일기라서, 거기에 맞춰서 6/6(월)에 느낀 감정을 풀어 보자.평일은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변명 같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적게 시간을 할애해서 해야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그것은 취미로 그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앞으로 이러한 점을 반성하고 그림에 마음부터 접해야 한다고 느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