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생 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한 개그맨 이경실(1966년생 55세) 오랜만에 이경실이 근황을 공개했네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배경으로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놓은 이경실.
이경실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등록금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 결국 선생님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선생님에게 차별받았던 어린 시절을 언급합니다.어린 마음에도 이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선생님께 따졌는데 따귀를 맞았다고 TT
그 후유증으로 수막염으로 입원. 이경실은 이것이 첫 번째 시련이라고 말합니다.아버지의 간병에서 벗어나려고 서울로 진학한 이경실
대학 등록금 때문에 나온 개그콘서트에서 금상 수상.
이후 MBC에 입사해 당시 출연료가 회당 5만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해서 그렇게 지금까지 오게 됐대요.
2003년 결혼했지만 남편 폭행 등으로 이혼했다.
이후 두 아이는 이경실이 맡았고 키움 2007년 세 살 차이가 나는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이경실의 남편은 2015년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 이경실 명예훼손 혐의 벌금형 선고이경실은 “제 활동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남편 사건만 생각했다면 아마 우울증에 걸렸을 것이다. 사람들과 교류하고 운동하면서 좋은 생각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때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한 계기가 됐다.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내면서 힘든 시간을 넘겼다며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한편 이경실의 딸은 송수아가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 밖에 나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아들 손보승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최근 MBC 수목드라마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구해줘2’, 영화 ‘생일’ 등에 출연했습니다.최근 MBC 수목드라마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구해줘2’, 영화 ‘생일’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