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녹내장 치료제 심블린자 특허회피 성공

태준제약 녹내장 치료제 ‘심블린자’ 특허회피성공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2021.10.01.

태준제약이 노바티스의 녹내장 치료제 ‘심블린자’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최근 태준제약이 제기한 ‘보레토-폴리올 복합체를 포함한 수성약학 조성물’ 특허의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심판에서 청구성립심결을 내렸다.

해당 특허는 한국노바티스의 녹내장 치료제 ‘심블린자 점안액'(브리모니딘+브린조라미드)으로 2015년 국내에서 허가됐다.

특허 만료 시기는 2030년 6월이며, 시판 후 조사(PMS)는 6월 9일 만료됐다.

앞서 지난해 7월 해당 특허에 심판을 청구한 태준제약은 특허 회피에 성공해 제네릭 조기 출시를 위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다만 아직 제품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다.

한편 태준제약과 함께 특허 도전에 나선 청군당사는 지난 7월 심판을 포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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