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40mmG PS7개월 차 사용 리뷰(유로 앱 추천)

평소에 일하다가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해서 주변사람들과 연락하는데 답답했다.

애플워치사도 잘 쓰지 않을 것 같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을 빌미로 구입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로부터의 사양

심전도와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은 과도한 것 같고, 그렇다고 애플워치 3사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결국 se모델로 선택했다.

아이패드는 KT 데이터 분할 서비스를 신청하고, 휴대폰 데이터를 무료로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애플워치도 비슷할 것 같아 찾아봤지만 애플워치 셀룰러 모델은 휴대폰과 거리에 관계없이 개별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USIM 칩과 데이터 개통을 따로 해야 하는 월에만 5천원 정도 별도 비용이 든다.

다만 GPS 모델로 선택한 GPS 모델은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전화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람이 오지 않는다.

커플 아이템으로 하려고 2개를 구입한 내 취향은 어두운 색상에 스페이스 그레이, 아울러 딥 네이비 스포츠 루프 스트랩으로 선택했다.

T양은 밝은 느낌의 실버 알루미늄 시솔트 스포츠 루프 스트랩으로 선택했다.

이때 나라별 스트랩이 유행인데다 품절이라 아쉽게도 고르지는 못했다

영롱한 애플워치

한 자루에 워치 한 자루, 스트라이프 한 자루씩 들어 있다

애플워치40mmGPS, 스페이스 그레이

뒷모습 중앙에 센서가 툭 튀어나와 있다

옆에는 전원버튼과 digital crown이 있다.

digital crown으로 사진 확대 축소, 스크롤, 물 빼기, 시리 사용, 잠금 해제 등이 가능하다.

충전은 뒷면 센서에 붙여 실시하지만 센서가 부풀어 있기 때문에 충전기도 움푹 파인 모습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스트랩 종류

볼홈에서 샀을때 받은 스포츠 루프빼고는 모두 쿠팡으로 부탁했어 ㅎㅎ

휘트루마토는 사용하기 편하지만 쇠줄은 니트를 입으면 실이 쇠에 끼어서 불편하다 그냥 싼값에 쓰기 편한것 같다

44mm/40mm 어떤 사이즈를 살까 고민했는데 여자 손목에 40mm도 적당히 들어가는 사이즈다.

설정으로 digital crown 위치도 바꿀 수 있다

원래 digital crown을 우향으로 사용했는데 캡쳐할 때 검지로 캡쳐버튼을 누르기가 불편해(전원버튼+digital crown 동시누름) 왼쪽으로 옮긴 후 엄지로 캡쳐 중이다.

내가 사용할 때는 왼쪽이 훨씬 편할 것 같아

애플 워치와 휴대 전화를 연결하면 워치 앱이 따로 생긴다

시계 페이스나 앱 정리 등을 할 수 있다

사용하다 부딪혀 긁히고 흠집이 나는데 쿠팡으로 보호필름을 구입해 붙여줬다.

장점은 붙이지 않은 것처럼 밀착이 좋다

단점은 고무재질이므로 사용하면 끝이 조금씩 감겨진다.한 달에 한 번은 교환해야 한다.

내가 도움이 되는 물 마시는 앱의 가격은 5,900원.

한 번 사면 계속 쓸 수 있다

다른 유료 앱에 비해 사용법이 다양하여 유료 앱을 사용 중이다

몇 리터 마셨는지 아이콘만 간단히 누르기만 하면 자주 마시는 ml수도 변경할 수 있는 물/차/커피 등 종류도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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