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살코기 지방으로 인한 느끼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기름진 스테이크 소스로 제격입니다. 그래서 이 레드 와인을 사용해서 스테이크 소스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요.그 중 이번에 제가 만든 레드와인 소스는 요즘 제가 흥미롭게 읽고 있는 책(THE FOOD LAB) 속에 담긴 레시피입니다.가끔 제가 외국 요리책이나 웹서핑을 통해 알게 된 레시피를 시도해보고 포스팅할 경우에는 최대한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에는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하거나 간단한 대체 재료를 사용하거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임의로 수정하는 나의 자체 필터링 과정을 거친 후에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결과물만 최종적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스스로도 ‘기록해놓고 다음에 또 만들어 먹자’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레시피고 이것도 그런 레시피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재료] 샬롯……………1개 버터…..60g 중력분….. 1t 레드와인….. 1컵 닭고기 육수….. 1컵 디종 머스타드….. 1T 이탈리아 파슬리….. 1줄기 레몬즙…..1/2개 소금, 후추 약간 ———–> 샬롯은 양파 1/4개로 대체 가능하도록 드라이와인으로 사용하세요.- >닭국 없으면(물1컵+치킨스톡반개) 대체 가능
1. 모든 재료를 준비하고 샬롯과 이탈리아 파슬리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나는 닭고기 육수 대신 (물 1컵+치킨 스톡 반)을 사용했어요.
2. 소스팬을 불 위에 올려 버터 분량의 절반(약 30g)과 다진 샬롯을 넣고 볶다가 밀가루를 넣어 볶는다.
3. 레드와인, 닭 육수, 디종 머스타드를 넣고 잘 버무려 센 불에서 1/2분(1컵)으로 줄어들 때까지 5분~10분간 끓인다.
책에는 반으로 줄이는 데 센 불에서 5분 정도 걸린다고 했지만 저는 10분 걸렸어요. 어쩌면 어떤 재질의 소스 팬을 사용했는지와 어떤 화력을 사용했는지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7종의 스텐 소스 팬과 전기레인지를 사용했습니다. 4. 소스가 1컵 분량으로 줄면 불을 끄고 나머지 버터, 다진 파슬리, 레몬즙을 넣고 섞는다.이렇게 만든 소스는 따뜻한 상태에서 스테이크 위에 적당히 뿌려 드세요.스테이크용 고기는 약 1.3센티미터 두께의 등심을 센 불에 달군 팬에 앞뒤로 각각 1분 30초씩 구웠습니다.스테이크용 고기는 약 1.3센티미터 두께의 등심을 센 불에 달군 팬에 앞뒤로 각각 1분 30초씩 구웠습니다.스테이크용 고기는 약 1.3센티미터 두께의 등심을 센 불에 달군 팬에 앞뒤로 각각 1분 30초씩 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