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갑상선암 초진과정 수술비, 수술일자?4월 24일 방문기
내가 아니라 엄마가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다.이모가 갑상선 저하를 듣고 지난해 12월 건강 검진에서 초음파를 받은 곳, 그곳에서 이상이 발견된 것. 그래서 저희 집 근처를 잘한다고 소문 난 외과에 가고 보니 옳다고 말하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어머니는 큰 병원에서 수술을 희망하고 소견서를 받고 일단 왔다.그 뒤 나는 열심히 찾아봤지만 일단 서울 대학 병원 본원으로 유명한 교수가 있었지만 이미 1년분의 수술이 밀리고 있으며 더 이상 초진 환자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제가 여기에 다녀서, 실제는 여기가 편해서 익숙하고 좋은 줄은 몰랐어 T^T그래서 찾아본 곳이 바로 여기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최·김준영 교수가 유명하다고 하셔서, 어쨌든 1월이었지만 4월에 가능했다.어차피 여행을 가야 해서, 여행 뒤에 날 잡은 것이 바로 이날이었다.이날의 초진 과정을 보면 까다롭지 않다.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받아 온 영상 CD를 등록하는 것이다.이미 문자를 통해서 2동 2층의 예약 수납 창구 쪽으로 오면 가능하다고 받았으니 망설이지 않고 찾아갔다.
이렇게 진료의뢰서 영상물 등록 창구가 따로 있어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 자기 차례로 오면 된다.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니까 못하는 게 없어.
이야기하고 있는데 직원이 왼쪽 옆에 있는 몇 번 기기가 열렸기 때문에 거기에 CD를 넣으라고 알려준다.그러면 거기에 넣으면 바로 복사가 진행된다.어쩌라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니까 문제없이 착착 진행.그럼 바로 여기서 진료카드 발급해줄테니 바로 이동해보자.
영상CD 등록이 끝나면 암센터에서 진료를 받게 된다.당연히 갑상선암이니까(울음) 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도착접수기기에 진료카드를 대고 진료시간 정도 가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진료하면 된다.저희 어머니는 일단 왼쪽에 1.5cm 정도 크기라고 하시는데 산부인과 분들도 문제가 있어서 살짝 말씀드렸더니 바로 진료를 받아주신다고 하셔서 다음주로 결정됐다고 문자가 왔다.그날 가서 산부인과 진료도 받고 검사도 하고 수술 전 검사를 마치면 5월 말이나 6월 초쯤 예정이라고 한다.나는 같이 안 들어가서 잘 모르겠는데 엄마 말로는 깔끔하고 궁금한 질문 심지어 수술비까지 안 들었는데 다 말해줬다는 절제는 250, 로봇수술은 750 아닌가? 뭐 아무튼 이렇게 들은) 교수님 성격이 좋은 것 같다며 일단 그렇게 한숨 돌리고 어쨌든 다음 주에도 하루 종일 병원에 있어야 할 것 같아 많이 잘 될 거야 엄마 화이팅!!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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