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이 ‘말더듬 설정 논란’의 진실에 대해 밝힌다.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척상담소’에는 개그맨 김현철과 그의 아내 최은경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MC 정형돈은 특유의 오눌 캐릭터로 사랑받은 김현철에게 말을 더듬는 것이 웃기 위한 설정인지 물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즉석에서 말더듬증을 파악하기 위한 문진을 실시, 김현철이 실제 말더듬증이 있음을 밝혀냈다고 한다. 데뷔 30년 만에 오은영이 알아낸 김현철의 말을 더듬는 원인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또한 김현철은 4년간 제주도에 거주하게 된 이유로 아내 최은경의 ‘폐소공포증’을 언급했다. 특히 최은경은 폐소공포증이 아이에게도 유전될까 걱정했다. 최은경은 5년 전 남편 없이 4살 아이를 데리고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비행 중 갑자기 폐소 공포가 발현됐다고 고백한다. 그는 당시 미친 사람처럼 속옷과 양말, 신발까지 벗어던지고 날뛰었다고 전했다.이어 오은영 박사는 김현철 가족이 폐소공포증에 어떻게 대처할지 알아보기 위해 미리 진행한 심층 인터뷰를 확인한다. 이때 김현철은 대화 중 만 8살 딸 범범에게 수차례 엄마를 돌볼 것을 강조했다. 그는 딸에게 “너를 돌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너는 스스로 돌봐야 한다”고 부탁했다. 이에 최은경은 딸이 4살 때 자신의 폐소공포 증세를 처음 목격했고, 당시 딸이 오히려 자신을 위로해줬다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딸 범범의 공감 능력을 칭찬하면서도 김현철 가족의 대화에는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딸 범범의 속마음 영상이 공개되자 김현철 최은경 부부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1970년생 만 53세 개그맨 김현철은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에서 데뷔, 199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활약했다. 그는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PD들이 뽑은 스타상, 2010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예능 부문 남자 우수상 등을 받았다. 그는 2013년 5월 17일 아내 최은경과 결혼했고 이듬해인 2014년 5월 6일 득녀했다. 우연한 일치로 결혼식 날과 딸의 출생일이 모두 석가탄신일이지만 김현철은 종교가 없다고 한다.
출생 1970년 9월 27일(52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본관 안동김씨 신체 171cm 80kg B형 가족 3남 1녀 중 차남 배우자 딸(2014년 5월 6일) 학력충암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과/전문학사) [1] 종교무종교[2]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제대 [3] 데뷔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4] 수상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PD들이 뽑은 스타상 2010년 방송예능부문 우수상 남자예능부문
출생 1970년 9월 27일(52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본관 안동김씨 신체 171cm 80kg B형 가족 3남 1녀 중 차남 배우자 딸(2014년 5월 6일) 학력충암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과/전문학사) [1] 종교무종교[2]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제대 [3] 데뷔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4] 수상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PD들이 뽑은 스타상 2010년 방송예능부문 우수상 남자예능부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영상 캡처
코메디언 김·현철이 “말 더듬이 설정 논란”의 진실을 밝힌다.31일에 방송되는 채널 A”오, 은영의 쿰쵸크 상담소”에는 코미디언 김·형철과 그의 아내 최·은경이 출연하는 고민을 털어놓다. 이날 MC정·현동은 특유의 오 널 캐릭터로 사랑 받은 김·현철에게 말을 더듬는 것이 웃기기 위한 설정인지 물었다. 이에 대한 오·은영 박사는 그 자리에서 말 더듬이증을 파악하기 위한 문진을 실시하고 김·현철이 실제로 말을 더듬증임을 확인했다고 한다. 데뷔 30년 만에 오·, 은영이 알아낸 김·현철의 말을 더듬다 원인이 뭔가 의문이 높아진다.김·현철은 4년간 제주도에 거주하게 된 이유로서 아내 최·은경의 ” 폐소 공포증”을 언급했다. 특히 최·은경은 폐소 공포증이 아이에게도 유전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최·은경은 5년 전 부나시에서 4세의 아이를 데리고 해외 여행에서 돌아온 비행 중에 갑자기 폐소 공포가 발현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당시 미친 사람처럼 속옷과 양말, 구두까지 벗어 던지고 날뛰었다고 전했다.이어 오·은영 박사는 김·현철 가족이 폐소 공포증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보려고 사전에 한 심층 인터뷰를 확인한다. 이때 김·현철은 대화 중에 만 8세의 딸 봄 봄에 몇 차례 어머니를 돌보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딸에게 “너의 돌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네 스스로 돌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한 최·은경이는 딸이 4세 때 자신의 폐소 공포 증세를 처음 목격하고 당시 딸이 오히려 자신을 달랬다며 감사와 죄송함을 전했다. 그러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있던 어·은영 박사는 딸 봄 봄의 공감 능력을 칭찬하면서도 김·현철 가족의 대화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딸 봄 봄의 속내 영상이 공개되자 김·현철, 최·은경이 부부는 눈물을 흘렸다고 알려졌다.1970년생으로 만 53세의 코메디언 김·현철은 1994년 SBS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1996년 MBC공채 개그맨으로 활약했다. 그는 03년 MBC방송 연예 대상 PD들이 뽑은 스타상, 10년 MBC방송 연예 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2013년 5월 17일에 부인 최·은경이와 결혼했고 이듬해인 2014년 5월 6일밖에 여자했다. 우연의 일치에서 결혼식 날과 딸의 출생일이 모두 부처님 오신 날(부처님 오신 날)이지만, 김현철은 종교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