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대건입니다.많은 분들이 갑상선암은 좋은 암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갑상선암은 전이되기 쉽고 발병률도 높습니다. 최근 갑상선암 관련 보험금 분쟁과 관련하여 저희 법무법인 대건에 많은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는 일반암 보장을 받을 수 없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2011년 3월까지는 갑상선에 발생한 암이 림프까지 침범한 경우 일반 암 진단비가 지급됐습니다. 그런데 그 후 판매된 보험 상품이 문제였는데요.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암 진단비 지급 요건으로 분류되지 않고 소액암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소액암의 경우 암 진단비 가입금액의 1~20% 정도를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차이가 매우 큽니다. 만약 암이 림프절로 전이될 경우 심각한 상황으로 봐야 하는데 보험사 측은 최초 발생한 부위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산정하고 있어 이에 관한 분쟁이 벌어지는 겁니다.
갑상선암과 종양의 림프절 전이에는 각 c73, c77 코드가 발행됩니다. 이때 갑상선암이 소액암이어도 전이된 림프절암은 일반암입니다.그러나 원발 부위를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약관과 보험사의 주장에 수긍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므로 꼭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조건을 살펴보면 일반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 가입 시 약관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입 당시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 진단에 대한 내용이 변경된 것에 대해 제대로 설명이 됐는지, 즉 보험사 측에서 중요한 설명 의무를 이행했는지에 대해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해야 합니다. 혼자 보험사 측을 상대하게 되면 어려움도 따르고 입증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해결이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라는 거죠.
보험사 주장을 면밀히 분석한 뒤 그에 걸맞은 근거와 대처를 해야 적절한 일반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일반 지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보험 용어들로 인해서 납득이 돼서 저희 법무법인 대건에 찾아와주시는데 이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전에 대처 방법을 찾아야 올바른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겁먹지 말고 법무법인 대건으로 연락주세요. 의학적 견해, 법률적 견해, 근거 자료를 마련하여 보상이 가능하도록 조력자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법무법인 대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30 일이타워 12층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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