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햄 리뷰 | 강석동 셀프세탁방 에코란도렛_ 운동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요!어..살다 빨래방 리뷰를 쓰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오늘은 강석사거리에서 올리브백화점 방향으로 올라오는 길에 있는 셀프 빨래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전날 비에 젖은 운동화를 씻기 위해 방문한 셀프 빨래방! 일본에서는 코인랑드리(코인 빨래방)라고 부르는데, 한국어로는 뭐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까요…셀프 빨래방? 빨래방? 코인세탁실? 모르겠어요···어쨌든 설명이 벽에 자세히 쓰여져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큰 어려움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요금은 이 정도로 운동화 세탁(최대 6켤레였나?)은 5000원, 운동화 건조는 40분에 5000원이었습니다! 제 기준은 매우 비쌉니다. 일본에서는 500엔(대략 5000원)에 운동화 세탁과 건조까지 모두 할 수 있었습니다.TT(그래도 일본을 살때는 비싸다고 툴툴거렸어;)대신 카드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요 역시 한국은 최고지.현금 카드 둘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회원 가입 후 요금을 충전해서 사용했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운동화 빨려고 오는줄 알고 ㅋㅋㅋㅋ운동화를 넣은 후, 기계로 요금을 계산하면 돌아가요 6켤레까지 돌릴 수 있다고 쓰여져 있던 것 같은데, 저는 지네가 아니라서 몇 켤레가 없으니까 점점 긁어모아 3켤레 가져갔네요 ^^笑···매장 내에 무인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섭취 금지입니다.날씨도 덥고 입이 심심해서 빨래를 기다리면서 사먹었는데 나중에 금지 안내판을 보고 잠이 깼어요.사장님 죄송해요!!!!!!힘차게 돌아가는 세탁기탈수까지 아주 잘해줍니다 굿…! 오히려 대구에서 비를 맞았을때가 더 습합니다–건조기를 사용할지 말지 고민해서 20분이나 돌릴 수 있으니까 돌려보세요.20분 후, 어이없게도 신발이 한쪽씩 완전히 말라 있습니다.뭘 지킬 앤 하이드를 찍는 거예요, 신발? 나머지 신발은 집에서 햇빛 샤워를 하도록 합시다, 추천하는 40분만 돌렸으면 벌써 말랐을 텐데… 말을 안 들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요, OK?아무튼, 푸석푸석한 신발을 세탁하면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첫번째로 간 셀프세탁기는 운동화 세탁기가 없어서 집 화장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칫솔로 빵빵 운동화 세탁을 할뻔 했는데… 해피엔딩입니다 그럼 이만!아무튼, 푸석푸석한 신발을 세탁하면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첫번째로 간 셀프세탁기는 운동화 세탁기가 없어서 집 화장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칫솔로 빵빵 운동화 세탁을 할뻔 했는데… 해피엔딩입니다 그럼 이만!https://www.youtube.com/shorts/OnfXvw_xi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