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김종훈 세 고향학력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9월 20일(38세) / 경기도 고양시 가족 처의 처 처 처 처 처 처 처 처 처 처 처 처남(2014년 3월 16일 결혼), 슬하 2남(쌍둥이, 2014년 12월 3일 출생) 데뷔 2011년 KBS 제26기 공채 개그맨
김정훈 인스타 https://instagram.com/gagman26?utm_medium=copy_link
1월 8일 방송 기본 정보 출처 아로 부부
사업을 운영하며 가난한 처가까지 챙기는 남편과 행복한 부부생활을 해왔지만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난 뒤 공포에 휩싸여 살게 된 아내가 보낸 사연과 제작진과의 통화 내용이 등장한다.
부인은 「방찾기를 했더니 XX들이 나왔다. 나를 속였고 신고했어야 하는데 남편이 오히려 능력 있는 형을 만나면 조용히 살지, 괜히 엄살을 떨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없는 것 같다.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신고까지 생각하게 한 남편의 행동이 무엇인지 MC들이 궁금했다.
이런 이야기들과 함께 개봉한 『알로라마 검은 집』은 지방에 있는 아내를 위해 늘 아내에게 찾아와 주던 정부(愛人夫)와 결혼한 이야기다.
간도 쓸개도 모두 빼줄 듯한 남편의 모습에 아내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아내에게는 상냥했지만 종종 다른 사람에게 언성을 높이고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 남편을 사업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MC 양재진은 모든 일을 해준다는 사람은 의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양재진은 “지나치게 잘해주는 게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너무 부드럽게 대해줄 때는 의심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최화정이 사랑에 빠졌을 땐 다 해줄 수 있다고 반박하자 양재진은 그 사랑은 지속되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성진우는 알면 조심하는데 사랑에 빠지면 눈이 멀어서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한편 이날 알로 드라마는 양재진의 경고처럼 충격적인 방향으로 흘러갔다.
남편이 살던 집에 새 집을 장만한 아내는 악몽을 꾼 끝에 하수도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긴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이상한 일에 시달렸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이 절대 열 수 없는 방에서 뭔가를 발견했고 MC들은 경악했다. 그러나 이 일은 서막일 뿐 더 큰 충격을 주었다.
개그맨 김정훈과 아내 정미선이 설전을 벌인다.
공연에서 개그맨과 관객으로 만나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고, 쌍둥이 아들을 둔 결혼 8년차 김정훈-정미선 부부가 출연한다.
아내 전미선은 남편이 족구에 빠졌다. 주말이면 늘 족구만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전미선은 내가 직장에 있는데도 족구를 하러 가야 하니 빨리 퇴근하라고 재촉했다. 심지어 족구를 한다며 지방까지 내려갔다며 남편의 지나친 족구애에 분노했다.
이에 대해 MC 양재진은 “사회인 체육계에서 가장 큰 공공의 적은 부인이다. 주말에 나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남편의 입장을 설명했다.
MC 안선영은 주변의 싱글인 동생들에게 남편이 건강한 취미를 가진 것은 매우 좋지만 단체운동을 하는 사람은 안 된다고 조언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우리 부부 생활의 가장 큰 위기는 남편이 사이클에 빠졌을 때다. 항상 2시간만 하고 오겠다고 하고 나가. 근데 느낌이 오면 돌아오지 않아. 화상통화를 하면 바로 출발한다고 하는데 배경은 산속이다고 분통을 터뜨리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내의 고민에 공감했다.
반면 가입한 족구회만 10개가 넘는다는 김정훈은 평일, 주말, 밤과 상관없이 족구 스케줄로 꽉 찬 일정을 읊으며 기뻐했다. 이에 대해 정미선은 내가 국가대표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도 아버지의 직업을 물었는데 족구 선수 아니냐고 답했다고 전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족구왕이 된 남편 김정훈은 아내 정미선에게 어떻게 반박할지, 족구로 격돌하는 김정훈 정미선 부부의 토크배틀은 1월 8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SKY 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19금 부부토크쇼 애로우 부부에서 공개된다.